1. 양조장 소개

(1) 우리 양조장의 자랑거리

저희 양조장은 술 빚기에 적합한 온도와 습도가 유지되는 해발 400m의 청정 환경을 갖춘 금정산성마을에 위치해 있으며, 500년 전통의 금정산성 유가네 누룩과 250m의 암반수를 사용하여 막걸리를 만듭니다. 전통 양조 방식을 그대로 만든 막걸리로 우리나라 많은 막걸리

중에서 유일하게 향토 민속주로 지정되어 있는 대한민국 민속주 1호 막걸리입니다. 

또한 저는 금정산성마을에서 태어나고 자라면서 어머니(전남선)에게 누룩 만들기와 막걸리 제조방법을 자연스럽게 전수 받았으며, 1998년 (유)금정산성토산주의 대표가 되면서 금정산성 유가네 누룩의 과학적인 분석 및 금정산성막걸리의 전통적인 제조방법 등에 

대하여 체계적인 연구를 시작하였고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전통성과 정통성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최초 막걸리 분야 식품명인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이러한 500년 동안의 조상의 지혜와 축적된 전통기술을 바탕으로 전통막걸리의 옛 맛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 양조장의 특장점

저희 유한회사 금정산성 토산주는 1979년 영구 보전의 가치가 있는 금정산성 막걸리를 

합법적으로 제조할 수 있도록 허가를 득한 후, 산성 마을 전 주민이 뜻을 모아 산성 마을

주민 158명이 사원이 되어 1980년 7월 14일자로 유한회사 금정산성토산주란 명칭으로 

출범하여 현재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해발 400m정도인 금정산 기슭의 적당한 기후와 맑은 물, 500년 전통의 족타식 누룩을 

직접 만들어 사용하고 있으며, 막걸리 제조방법도 전통 방식인 단사입으로 제조하여 전통

막걸리의 표준인 8도주를 생산함으로써 자연환경과 전통기술이 어우러져 깊고 풍부한 

맛을 나타내는 부산만이 가진 막걸리입니다.

(3) 앞으로의 비전

앞으로는 체험장과 시음장을 활성화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전통주의 맛을 알리고 소통할 수

있도록 하여 금정산성마을을 지역 대표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싶고, 금정산성막걸리를

세계적인 명주로 발돋움시키는 것이 저의 마지막 소망입니다.

2. 대표술 2종

(1) 금정산성막걸리 

    금정산성막걸리는 일명 부산산성막걸리로 널리알려져 왔으며 대통령령으로 허가한 

    대한민국 민속주 1호 막걸리입니다. 500년 전통의 금정산성유가네 누룩과 금정산의 

    암반수를 사용하므로 옛날 막걸리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알콜도수 8도의 살아있는

    쌀 막걸리입니다. 특유의 산미가 있으며 누룩향이 나는게 특징입니다.

(2) 금정산성막걸리 純(순)

   기존의 “금정산성막걸리(8%)“의 도수를 낮춘 라이트(Lite)버전으로 현대적 트렌드에 

   맞춰 새롭게 출시하였습니다. 알콜도수 6도의 막걸리로 부드럽고 순한 맛이 특징입니다.

상시 프로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