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PO 시즌 3

온라인 전시관

조선시대 호산춘제조법으로 만든 술, 수블가

부스번호
구분
전시품목
두두물물 탁주, 약주
대표전화
홈페이지
instagram.com/sbga22
이메일

브랜드 소개

안녕하세요?


두두물물입니다. 두두물물에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1.두두물물은 질 좋은 우리 식재료로 만듭니다.

  두두물물은 용인 원삼친환경쌀작목회에서 친환경 우렁이 농법으로 재배한 유기농 멥쌀과 찹쌀로 만들었습니다. 

  용인 두창리에 있는 원삼친환경쌀작목회는 경기도 내 유기농 종자 생산의 약 70%를 담당하는 주요 유기농 산지입니다. 전통주 발효에 핵심 역할을 하는 누룩 역시 우리 밀 누룩을 사용합니다. 


2. 두두물물은 전통 기법 그대로 만듭니다.

  두두물물 탁주, 약주는 조선시대 유명한 특산주 중의 하나인 전라북도 여산지방(익산) 지방의 호산춘을 모태로 하여 만들었습니다. 

 <양주방>, <임원십육지>등 조선시대 여러 문헌에 나오는 호산춘은 범벅 기법으로 만드는 술입니다. 범벅 제조는 매우 까다롭습니다. 

 조금만 잘못하면 쌀가루에 물이 닿지 않는 부분이 생겨 남는 생전분이 술맛에 나쁜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범벅 기법으로 만든 술은 향이 다채롭고 복잡한 특성을 가지게 됩니다. 또한 저희 수블가는 효모가 안정된 상태에서 발효할 수 있도록 전통 옹기를 사용하여 술을 빚습니다. 

 달고 오묘한 향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서 술이 최대 온도까지 끓어 올랐을 때 급냉한 후 1개월 이상 항아리에서 그대로 숙성합니다. 이 모든 것은 전통 술빚기 방법을 연구함으로써 다시 찾은 우리 고유의 양주 기법입니다.


3. 두두물물은 자연 그대로의 깊은 향과 맛을 자랑합니다.

  호산춘 제조법을 따라 그대로 만들면 단맛이 매우 강한 술이 됩니다. 아마도 조선 시대에는 현재보다 단맛을 더욱 선호했던 것으로 추측됩니다. 

  두두물물 탁주, 약주는 전통 제조법의 재료 비율을 조정해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단맛을 줄였습니다. 

  천연 그대로의 농후한 과일 향과 맛을 즐기기 위해서는 식전주나 후식용으로 음용하시거나  자극적인 양념을 쓰지 않은 음식과 드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소비 기한은 병입 후 탁주 5개월, 약주 1년으로 상당히 긴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숙성되면서 단맛은 줄고 맛은 더욱 깊어집니다. 단, 반드시 10도 이하 냉장 보관해 주세요.


우리 선조들에게 인기 많았던 술을 좋은 재료와 정성을 다해 제대로 다시 빚었습니다. 좋은 사람, 좋은 음식과 함께 하시며 맛과 흥에 취해 평소보다 조금 더 드시더라도 숙취도 거의 없음을 경험하실 것입니다.

제대로 만든 우리 술 두두물물로 선조들의 풍류를 한번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수블가 드림

브랜드 이미지






 

프로모션 · 이벤트

.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