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촌양조장은 논산의 작은 양촌마을에서 3대를 이어온 전통 양조법으로, 40년 경력의 양조 장인의 손맛이 살아 숨쉬는 술을 빚고 있는 

논산의 대표 주조장입니다.

1920년대 고 이종진 대표의 의해 가내주조를 시작해 1930년 현재의 주조장을 설립, 3대째 명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1930년 건립된 현재의 주조장은 초기 건축시 막걸리 주조만을 위해 설계된 목조건물로 재래식 자연 통풍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이는 

막걸리 주조시 발생되는 상승온도와 과습도등을 자연적으로 조절할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탁주종류로는 양촌생막걸리, 양촌생동동주,우렁이쌀손막걸리,우렁이쌀손막걸리드라이 제품이 있습니다.

우렁이쌀손막걸리와 우렁이쌀손막걸리드라이 제품은 우렁이농법으로 100%무농약 재배한 논산지역의 햅쌀과 찹쌀로 빚은 수제막걸리이며, 기존의 생막걸리보다 3배 가량의 장지 저온 숙성을 거친 프리미엄 막걸리입니다.

우렁이쌀청주는 우렁이농법으로 무농약 재배한 논산 찹쌀로 빚어 아무런 감미료도 첨가하지 않고 60일간의 저온숙성방식을 거친 프리미엄청주이며, 전통 약주와는 차원이 다른 깔끔함을 선사하며, 찹쌀 특유의 단맛의 여운도 있는 청주 입니다.

여유소주는 1956년 양촌양조장에서 '술춘'으로 출시했던 전통방식의 소주를 시대에 맞게 복원한 프리미엄 증류식 전통 소주입니다.

19도 25도 40도 세가지 도수로 출시되었으며, 100% 지역쌀로만 만들어 지며, 오랜 숙성 기간을 거쳐 깊고 부드러운 풍미와 함께 과일향과 같은 독특한 향을 느낄수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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