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도참주가’에서 ‘다도(茶道)’는 지역 명칭인데 옛날에 야생 녹차(茶)를 임금님에게 진상하여 붙여진 지명, 임금에게 진상하는 마음으로 술을 만들겠다는 생각에서 ‘다도’를 차용했고, ‘참주가’에서 참은 햇살 비칠 ‘참(旵)’, 술‘酒’, 집‘家’로「밝은 곳에 비추어 보여도 부끄럽지 않을 술」이란 뜻이 담겨있습니다.

“좋은 술은 정직함이 만듭니다”

전라남도 나주에 위치한 다도참주가는 60년 이상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양조장으로 현재 삼형제가 함께 운영하고 있다

노동자의 입장에서 막걸리와 함께한 60년의 시간이 쌓여 전통과 노하우가 되었고,

저희만의 제조법이 되었습니다. 위생적인 설비와현대적인 기술, 수제 입국 제조법을 조화롭게 이용하여 막걸리를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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