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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빙뉴스] 국내 막걸리 산업의 현주소를 엿본다! ‘대한민국 막걸리 엑스포(MAXPO 2022)’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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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조회 909회
작성일 22-07-2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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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막걸리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팔도 프리미엄 막걸리를 맛보고 즐길 수 있는 ‘2022 대한민국 막걸리엑스포(MAXPO 2022)’가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다.

사단법인 한국막걸리협회(회장 정규성)와 전시기획 전문회사인 ㈜더페어스의 공동 주최로 개최되는 ‘MAXPO 2022’는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우리의 막걸리가 세계로 나가기 위한 홍보와 마케팅 장으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막걸리 애호가들에게는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한 프리미엄 막걸리의 신세계를 한자리에서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본다.

이번 박람회에는 막걸리 제품뿐만 아니라 막걸리 화장품, 막걸리식초, 막걸리샴푸/비누/바디케어 등 막걸리 파생제품과 막걸리 안주류, 프랜차이즈, 유통, 양조제조기술, 스마트팩토리 등 막걸리 산업이 총출동하여 산업 전반에 걸쳐 다양한 아이템이 전시된다.

또한 우리나라 막걸리 수출의 첨병 역할을 하는 (사)세계한인상공인연합회(이사장 김덕룡)의 한상 막걸리 팸투어를 비롯하여 대형마트, 배달플랫폼, 편의점, 이커머스, 호텔 등 국내 유통 MD를 초청해 양조장들의 마케팅을 지원하고 크라우디, 와디즈, 유캔스타트 등 크라우드펀딩사들을 초청하여 청년창업 막걸리 양조장 및 아이디어 창업을 지원하는 등 참가기업들의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 운영으로 막걸리 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본다.

이번 대한민국막걸리엑스포에서는 70개 사 150여 개 부스가 참가했고, 인천탁주 소성주, 가평잣막걸리 우리술, 조은술세종 등 전통 양조막걸리 업체와 과천도가, 김포도가, 양주골 이가전통주, 추연당 등 프리미엄 막걸리 업체, 한신라벨, 세원시스첸, 한국양조기술 등 막걸리 제조기술 업체가 참여한다.

사단법인 한국막걸리협회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 등재 1주년을 맞이한 기념식과 막걸리 빚기체험, 누룩밟기체험, 막걸리퀴즈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또한 대한민국막걸리엑스포 홍보대사인 윤택 팬 사인회가 24일 일요일 오후에 진행될 예정이며, 막걸리키트를 활용한 막걸리제조 체험(체험비 10,000원)과 각종 막걸리를 시음할 수 있는 조선팔도막걸리 무료시음회 등을 마련했다.

또한 대한민국막걸리엑스포 특별후원기관인 막걸리학교에서는 ‘양조인과의 대화 – 양조장 현장의 목소리를 듣다’라는 특별 세미나를 준비한다.

이번 전시회를 준비한 ㈜더페어스에서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 유일의 막걸리 전문 박람회로서 막걸리와 관련된 산업 전반을 담고자 큰 노력을 했다. 또, 막걸리의 대중화와 세계화로 나가기 위해서는 큰 노력이 필요하겠으나, 대한민국막걸리엑스포가 전 국민과 재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막걸리 문화를 전파하고 우리의 막걸리가 한국을 넘어 전 세계에 진출하기 위한 교두보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의 술, 막걸리의 대중화·세계화!’를 슬로건으로 하는 MAXPO 2022는 사단법인 막걸리협회가 주최하고 ㈜더페어스가 주관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막걸리뿐만 아니라 화장품·식초·샴푸·비누·바디케어 등 막걸리 파생제품은 물론 관련 제조기술과 같은 막걸리 산업 전반에 걸쳐 다양한 아이템이 전시된다. 아울러 막걸리 빚기 체험, 팔도 막걸리 시음회, 키트를 활용한 막걸리 제조 체험관, 막걸리 칵테일 챌린지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출처 : http://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70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