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땅콩 생막걸리 전시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우도 땅콩 생막걸리 전시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영농조합법인 우도땅콩막걸리 낙화곡주(대표 유현)는 7월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진행하는 '2022 대한민국 막걸리 엑스포(MAXPO 2022)'에 참가해 ‘우도 땅콩 생막걸리’를 선보였다.

우도땅콩막걸리 낙화곡주는 제주시 우도면의 특산품인 땅콩을 재료로 한 민속주 등을 판매하고 있다. 2012년 6월 법인을 설립하고 땅콩을 이용한 기능성 막걸리 제조 방법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

낙화곡주의 '우도 땅콩 생막걸리'는 우도 땅콩 막걸리 가운데 원조이자 탁주 최초로 제주 지역 특산주로 인증을 받은 우도의 명물로, 우도 중심부에 위치한 양조장에서 생산해 제주도는 물론, 전국으로 유통한다.

우도땅콩막걸리 낙화곡주는 지난 2015년 우동땅콩김을 출시하기도 했다. 땅콩기름을 짜 김으로 유명한 광천 재래 김에 바른 뒤 직접 개발한 땅콩소금을 뿌린다. 또한, 우도 땅콩두부는 우도땅콩과 제주산 콩을 이용해 만든 웰빙식품으로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우도 땅콩 생막걸리 소개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우도 땅콩 생막걸리 소개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영농조합법인 우도땅콩막걸리 낙화곡주 제품 전시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영농조합법인 우도땅콩막걸리 낙화곡주 제품 전시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한편, ‘우리의 술, 막걸리의 대중화·세계화!’를 슬로건으로 하는 MAXPO 2022는 사단법인 막걸리협회가 주최하고 ㈜더페어스가 주관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막걸리뿐만 아니라 화장품·식초·샴푸·비누·바디케어 등 막걸리 파생제품은 물론 관련 제조기술과 같은 막걸리 산업 전반에 걸쳐 다양한 아이템이 전시됐다. 아울러 막걸리 빚기 체험, 팔도 막걸리 시음회, 키트를 활용한 막걸리 제조 체험관, 막걸리 칵테일 챌린지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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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조합법인 우도땅콩막걸리 낙화곡주 제품 전시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영농조합법인 우도땅콩막걸리 낙화곡주 제품 전시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